[2017년 한국기계전]

[발루프코리아(유)] Safety 기술과 스마트 카메라 선보여

발루프는 96년의 긴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발루프의 제품군에는 유체 측정, 사물감지, 포지션 측정 및 식별을 위한 높은 품질의 센서와 시스템이 포함 되어 있다. 또한 발루프 기술은 각 나라별 규격에 맞춰져 있어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2016년에 설립된 발루프 코리아(유)는 국내 고객에게 최신 제품과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루프는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스마트 카메라, 세이프티 허브 등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그중 비전 솔루션-스마트 카메라는 제조 과정에서 제품 결함을 조기에 감지하고 제품의 품질 관리를 보장한다. 이 카메라는 머신 코드, 글자체, 시리얼 번호를 감지해 위치찾기에서 로봇을 지원한다.
 
발루프의 스마트 카메라는 범용 웹 브라우저를 지원해 카메라를 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검사 프로그램을 생성하고 그 검사 결과를 컨트롤러 또는 파일 서버로 전달한다. 또한 디지털 입출력, 표준 LAN, Profinet 또는 Ethernet/IP를 사용해 스마트 카메라를 사용자 시스템 환경으로 통합할 수 있다.
 
그리고 발루프의 세이프티 허브는 IO-Link 마스터에 연결함으로써 IO-Link를 사용하는 자동화 및 안전 기술을 결합한다. 시스템이 센서 단계까지 열려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안전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한국기계전은 ‘FA·모션컨트롤’, ‘부품·소재, 뿌리산업’, ‘금속가공 및 공작기계’, ‘에너지 및 발전기자재’, ‘제어계측기기 특별전’, ‘IT·융합디지털, 스마트테크’와 같은 분야별 전문 전시관과 중소기업단체표준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에는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등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며 기술 포럼,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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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프코리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