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기계전]

[(주)셀텍] 수용성 절삭유 자동 희석 공급 장치 출품

셀택은 폐수, 폐절삭유 재사용 및 윤활관리 장비를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 판매하며 작업장 환경 개선과 작업자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수용성 절·연삭유를 사용하는 산업체에서는 균질한 혼합액(에멀전)을 만들고 사용 기계에 공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일정한 농도의 균질한 에멀전을 사용하지 않아 부패 및 소재의 부식, 조도 저하 등과 같은 품질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셀텍의 수용성 절삭유 자동 희석 공급 장치(SMP-PLUS)는 수용성 절삭유를 혼합 및 자동 공급하는 장치로, 균질한 에멀전을 형성하고 균일한 혼합액을 각 기계 및 집중탱크에 공급할 수 있다.
 
셀텍의 폐수용성 절삭유 정화/재생 재사용 시스템인 CRM 시리즈 중 CRM-0250 모델은 폐수용성 절삭유의 정화/재생 재사용 시스템으로, 칩장이나 폐수장 등에 포집된 폐수를 재생해 다시 가공라인에 재투입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폐수 포집장에 포함된 각종 오염수를 재생하여 가공라인에 투입함으로써 절삭유 사용량 감소, 폐수처리비용 절감 등 원가절감 및 환경개선에 기여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한국기계전은 ‘FA·모션컨트롤’, ‘부품·소재, 뿌리산업’, ‘금속가공 및 공작기계’, ‘에너지 및 발전기자재’, ‘제어계측기기 특별전’, ‘IT·융합디지털, 스마트테크’와 같은 분야별 전문 전시관과 중소기업단체표준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에는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등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며 기술 포럼,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