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기계전]

[(주)택산이엔지] GE의 산업용 내시경 출품

택산이엔지는 GE사의 산업용 내시경 한국 총판 및 RVI 전문 기업으로, 비파괴검사 및 측정 분야의 적용 기술 연구를 통해 자동차, 중공업, 발전소 및 항공우주산업 분야 등에서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택산이엔지는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첨단 기능을 갖춘 산업용 내시경(Mentor Visual iQ)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빠른 프로브 교환과 터치스크린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3D 위상 측정과 HDR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볼 수 있는 6.5인치 액티브 매트릭스 XGA 컬러 LCD를 통해 깨끗한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탐지할 수 있는 확률(POD)을 향상시킬 수 있다. 휴대성이 좋고 가벼우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그뿐 아니라 광학 팁은 이중 나사산으로 제작되어 안전하게 교체할 수 있으며, ‘매직 암’ 핸드셋 마운트는 다양한 각도와 사이즈로 제작 및 조작 가능하다. 그리고 14개 언어로 제공되는 MDI(Menu Directed Inspection)는 사용자에게 검사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지능적으로 파일 이름을 지정하며 MS Word 및 PDF와 호환되는 검사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한국기계전은 ‘FA·모션컨트롤’, ‘부품·소재, 뿌리산업’, ‘금속가공 및 공작기계’, ‘에너지 및 발전기자재’, ‘제어계측기기 특별전’, ‘IT·융합디지털, 스마트테크’와 같은 분야별 전문 전시관과 중소기업단체표준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에는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등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며 기술 포럼,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