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기계전]

[주식회사 신성이엔지] 미립자 가시화 시스템 선보여

신성이엔지의 제품들은 공기에 숨어있는 미세먼지와 냄새를 잡아주고 온도와 습도를 제어해주며 에너지절감까지 해결한다. 한국기계전에 참가한 신성이엔지는 기류방향표시기, 미립자 가시화 시스템, 핸디형 미립자 가시화 장치 등을 소개했다.
 
신성이엔지의 기류방향 표시기(Air Flow Detector)는 특정 환경의 미풍속(0.05m/s 이상)에서 기류 방향을 측정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기류 방향 관리가 필요한 대부분의 영역에 설치 가능하다.
 
그리고 미립자 가시화 시스템(Fine Particle Visualization System)은 미세먼지가 레이저와 부딪혀 산란되는 미약한 산란광을 영상화하여 미세먼지를 가시화하는 시스템이다. 미세먼지 발생 및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가시화하여 촬영 가능하다.
 
핸디형 미립자 가시화 장치(Portable Particle Visualization)는 손에 들고 움직이는 Scan-Bar 형태로 되어 있다. 이 장치는 넓은 범위의 미립자를 감지할 수 있다(약 200mm×40mm). 한 명의 작업자가 이동하며 측정할 수 있으며 미립자가 존재하면 알람으로 알려준다. 스캔 형태로 넓은 범위의 미립자를 감지할 수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한국기계전은 ‘FA·모션컨트롤’, ‘부품·소재, 뿌리산업’, ‘금속가공 및 공작기계’, ‘에너지 및 발전기자재’, ‘제어계측기기 특별전’, ‘IT·융합디지털, 스마트테크’와 같은 분야별 전문 전시관과 중소기업단체표준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에는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등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며 기술 포럼,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